안녕하세요. 런던 에서 인사합니다. 나는 영국의 조선친선협회/주체사상연구소 소장 더모트 허드슨박사입니다.
오늘의 주제는 ‘왜 조선에서는 시위와 폭동이 없는가’ 입니다.
여러분들은 자본세상에서 일어나는 시위와 폭동 소식을 자주 접할 것입니다.
어제 영국에서 일어난 폭동에서는 경찰의 진압으로 두 명이 사망했습니다. 2011년 8월의 시위에서는 한명이 사망하고 3천명이 체포되기도 했습니다. 미국에서도 시위, 폭동이 끊이지 않습니다. (보도가 잘 안돼서 그렇지..)
이런 사회적 긴장과 격동에는 늘 실업과 주거 비용문제, 높은 식품가격과 에네르기가격, 빈곤, 생활난, 불평등과 차별과 공권력의 학대 등이 주요 원인으로 작용합니다. 이런 혼란스런 사태가 조선에서 발생한다는 건 생각조차 할 수 없습니다.
조선에서는 누구에게나 주택이 무료로 제공되고, 교육도 무료이고, 100% 취업이 보장되며, 이미 오래전부터 세금도 전혀 없습니다.
누가 이것에 반대하고 항의하겠습니까?
무엇보다도 조선 사람들은 령도자와 당의 두리에 하나로 단결한 사회입니다. 조선은 소위 "발달된" 자본주의나라들과는 비교도 할 수 없도록 모든 것 이 안정된 나라입니다.
조선의 젊은 청년들은 폭동을 일으키지 않습니다. 그들은 사회주의건설과 조국의 방위를 담당하는 돌격대, 전위대로서의 임무에 앞장선 사람들입니다. 조국이 미제와 그 사냥개들의 위협을 받을 때마다 조선의 청년들은 조국을 위해 싸우겠다고 자원입대를 탄원하고 나섭니다. . 조선에서는 불경기나 실업문제, 예산삭감 따위의 문제가 없습니다. 사람이 주인이며 모든 것을 결정하는 주체사회주의 원칙대로 조선에서는 인민이 주인이며, 개인의 리익을 위해 사람들을 임의로 해고하는 자본가나 기업주도 없으며, 착취계급의 편에 서서 인민들을 기만하고 억압하는 정권이나 정치도 없습니다.
나라의 모든 근로현장, 농장, 공장, 생산수단들은 모두 인민들이 장악하고 있는데 누가 누구에게 항의를 합니까? 모든 생산수단과 근로가 오직 인민들을 위해 계획되고 집행되고 분배되는데,
누가 누구에게 시위하고 폭동을 일으킵니까? . 외세의 개입도, 착취자들도 매국노들도 없고, 모든 것이 진실과 선의에 기초한 자력자강의 조선에서 시위나 폭동이 없는 것은 당연합니다. . 시위와 폭동이 당연하며 아무리 항의해 봐도 아무것도 해결하지 못하는 구제불능의 자본세상에서 사는 사람들이 이런 조선을 리해하지 못하고, 오히려 조선을 이상하다고 말할 때, 나는 정말 한심해서 웃을수 밖에 없습니다. 오늘은 이만하겠습니다. <저작권자 ⓒ 프레스아리랑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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