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지법서 구속영장 실질심사 앞두던 건설노조 간부 분신…헬기로 서울 이송 중
노동절인 오늘 오후 3시 강릉 지방법원에서 구속영장 실질심사를 앞두고 있던 건설노조 강원건설지부 소속의 양회동 3지대장이 법원 앞에서 분신하였다. 양회동 지대장은 강릉 아산병원으로 이송되던 중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으나 심정지 상황에서 구급대원이 CPR을 실시하여 심박이 돌아와 현재 화상 전문병원 한강성심병원으로 헬기 이송중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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