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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악관 앞 , 윤석열퇴진 촉구 시위
바이든과 윤석열이 만나는 4월 27일 오전10시 백악관 앞은 윤석열 퇴진을 촉구하는 동포들이 전국 각지에서 모여들었다. 백악관 앞은 보안상의 이유를 들어 폐쇄되었고 애국애족의 동포들의 마음을 대표해서 미국 각지에서 모인 50여명의 통일 인사들은 라파엘 파크로 장소를 옮겨 시위를 진행하였다.
이들은 재미동포전국연합회 워싱턴DC지역회, 뉴욕 뉴저지 비상시국회의, LA동포, Korean American Public Action 등 미국 각지에서 모인 진보적인 애국동포들이었다.
이들은 “대일 굴욕외교 매국노 윤석열” ,“검찰독재 민주파괴 윤석열을 끌어내자!”,
“매국노 윤석열 퇴진을 명한다”, “검찰독재, 민생파단 , 전쟁위기 저지합시다” 등의 피켓과 배너를 들고 윤석열의 지난 1년간의 폭정을 규탄하는 집회를 하였다.
백악관 앞에 들어가지 못한 각 언론사들은 이 집회에 관심을 가졌으며 AP 통신과는 직접 인터뷰를 진행하였다. 또한 백악관 만찬을 마치고 돌아가는 200여명의 참석자들 또한 < Step Down Yoon Suck Yeol>, <Prosecute Kim Gun Hee>, <No War; Yes Peace>,< NO more military Exercise> 등 영어로 외치는 이들의 요구를 직접 보고 들을 수 있었다.
백악관 앞에서 울려 퍼진 윤석열 퇴진과 코리아반도의 평화를 염원하는 함성은 더욱 크고 멀리 퍼져나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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