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명] 온 국민이 나서서 매국노 윤석열을 끌어내리자!
윤석열 대통령이 4월 24일 보도된 워싱턴포스트 인터뷰에서 “100년 전의 일을 가지고 무조건 무릎 꿇어라 라고 하는 것을 저는 받아들일 수 없다”라며 일본을 두둔해 국민을 경악케 했다.
일본의 군국주의 만행은 100년 전에 끝나지 않고 현재까지 이어지고 있다. 일본은 자기 잘못을 인정하지 않고 지금도 독도를 자기 고유 영토라고 주장하고 있다. 독도를 강탈하려는 침략 준비이자 군국주의 부활 시도다.
국민이 일본에 사과를 요구하는 것은 주권과 영토를 수호하기 위한 것이다. 그런데 윤석열 대통령은 이를 전면 배격했다. 대한민국의 국익을 위해 일하는 게 아니라 일본을 위해 일하겠다는 본심을 숨김없이 드러낸 공개 선언과 같다. 대한민국 대통령이길 포기한 것이며 헌법정신에도 정면 대치된다. 윤석열 정권을 그대로 두면 대한민국 주권이 점점 약해지고 영토를 제대로 보위할 수 없으리라는 것이 명백하다. 하루빨리 윤석열을 끌어내려야 한다.
윤석열 정부의 친일 행보는 배후에 미국의 의중이 깔려있어 더욱 위험하다.
미국은 한일관계 ‘개선’을 강력히 압박한 장본인이다. 미국은 중국·러시아와 대결하고 있지만, 힘에 부쳐 그들을 제압하지 못하고 있다. 미국은 한미일 군사동맹을 조속히 실현해 한국과 일본을 끌어들여 전력을 보완하려 한다.
최근 윤석열 대통령은 한미정상회담을 앞두고 우크라이나 무기 지원, 중국-대만 분쟁을 언급하여 중국·러시아와의 군사적 갈등을 고조시켰다. 미국은 한국을 중국·러시아와의 대결에 끌어들이려 하고, 윤석열 대통령은 미국의 요구에 전심전력으로 응한 결과다.
윤석열 정부의 친일 행보는 한미일 군사협력 강화와 전쟁으로 이어진다. 전쟁은 결코 기우가 아니다. 우크라이나가 저렇게 전쟁의 폐허가 되리라고 누가 예상했겠는가. 대한민국이 제2의 우크라이나가 되지 않도록 하려면 윤석열 대통령을 한시라도 빨리 끌어내려야 한다. 윤석열을 끌어내리는 것이 대한민국 주권과 영토, 평화를 지키는 길이다.
윤석열을 끌어내리기 위해 온 국민이 나서자! 이번 주 토요일 윤석열 퇴진 집회에 총집결하자!
2023년 4월 26일 국민주권포럼 <저작권자 ⓒ 프레스아리랑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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