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형창조운동》에서 민족성고수의 된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문예동의 새작품창작열풍(1)-
재일본조선문학예술가동맹(문예동)은 재일동포사회의 민족성을 고수하기 위한 된바람을 일으켜나가는데서 기수가 될 의지를 안고 ‘강령적 서한관철을 위한 전형창조운동’에 용약 떨쳐나섰다.
작가, 예술인들을 총발동하여 조국과 동포, 후대들에 대한 사랑을 종자로 하는 문학예술작품창작의 열풍을 일으켜나가고있다.
이 나날에 노래 《새 시대를 노래부르자》, 시 《기억해야지 기록해야지》를 비롯한 우수한 문학작품들이 수많이 창작되고있다.
노래 《새 시대를 노래부르자》에서는 조선의 찬란한 새 모습이 펼쳐지는 김정은 시대를 칭송하면서 경애하는 김정은 위원장을 모신 끝없는 행복과 긍지를 격조높이 노래하였다.
시 《기억해야지 기록해야지》에서는 수년째 계속되는 악성전염병의 재앙 속에서도 후대들의 밝은 미래를 위해 푸른 인공잔디 폭신히 깔린 우리 학교 운동장을 훌륭히 마련해준 동포들의 뜨거운 후대사랑과 함께 그 사랑어린 기쁨에 겨워 즐겁게 뛰놀며 애족애국의 기둥으로 자라나는 새 세대들의 순결한 모습을 노래하였다. <저작권자 ⓒ 프레스아리랑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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