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시다 총리가 이세 신궁을 방문하기전 30 분 전에 폭죽이 터져
미에현 경찰은 4 일 기시다 후미오 총리 총리 씨가 미에현 이세시의 이세 신궁(伊勢神宮)을 방문하기 약 30 분 전, 신사 광장 부근에서 상자가 폭발하며 화재가 발생하였다고 밝혔다. 인명이나 재산 피해는 없었다. 미에현 경찰이 조사 중이다.
현 경찰에 따르면 4 일 오전 11시 40 분쯤 폭죽 같은 펑하는 소리가 들렸다. 현장에서 도체 및 기타 장치가 부착 된 상자 모양의 장치가 발견되었다으며 경찰은 그것을 압수하고 면밀히 조사하고 있다. 경찰은 같은 날 오전 9시부터 현장 주변을 점검했지만 수상한 사람이나 물건은 발견하지 못했다.
기시다 총리는 예정대로 정오 직후에 외부 신사와 내부 신사를 방문했다. 이세신궁의 정전(正殿)은 '아마테라스 오오미카미'를 예배하는 신전이다. 신전의 건축 연대는 대략 3세기 말이라고 전해지고 있으나 정확한 연대는 알 수 없다. 이세신궁은 일본의 자연 친화적인 대표적인 고유 건축물이다. <저작권자 ⓒ 프레스아리랑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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