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장성군, 브랜드 쌀로 소비자 입맛 사로잡았다

프레스아리랑 | 기사입력 2022/12/29 [15:01]

장성군, 브랜드 쌀로 소비자 입맛 사로잡았다

프레스아리랑 | 입력 : 2022/12/29 [15:01]

장성군, 브랜드 쌀로 소비자 입맛 사로잡았다
<이 기사는 2022년 12월 29일 16시 27분부터 사용할 수 있습니다.
고객사의 제작 편의를 위해 미리 송고하는 것으로, 그 이전에는 절대로 사용해서는 안됩니다.
엠바고 파기시 전적으로 귀사에 책임이 있습니다.>


장성군이 도입 준비 중인 브랜드 쌀에 소비자들이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군은 최근 군청 백암홀, 광주과학기술원 제2학생회관 등에서 3회에 걸쳐 750여 명의 소비자를 대상으로 브랜드 쌀 시식회를 열었다.

시식에 쓰인 쌀은 중간찰 계통으로, 장성군이 전국 최초로 재배를 시도하는 품종이다. 시식회 후 진행된 설문조사에서 소비자들은 5점 만점에 4.4점을 매겨 전반적으로 높은 점수를 줬다.

특히 '밥맛 만족도'와 '구매 의향' 항목이 높게 나왔다. 만족도를 묻는 설문에선 5점과 4점을 준 응답자가 90%에 달했으며, 시식회에 참여한 360명의 광주 소비자 가운데 대다수인 331명이 '구매 의향 있다'고 답했다.

시식회에서 호평을 받은 만큼, 장성군은 2023년 시범 재배에 박차를 가해 대표 브랜드 쌀로 육성해갈 방침이다.

군은 2023년 20헥타르(㏊) 규모 계약재배 단지 조성을 시작으로 브랜드 쌀 육성을 본격화한다. 5억여 원의 예산을 투입해 ▲ 참여 농가 장려금 지급 ▲ 현장 기술 실증 ▲ 쌀 성분 분석기 구입 ▲ 샘플 쌀 및 포장재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추후 네이밍 등 브랜드 이미지 확립을 위한 용역도 추진한다.

김한종 장성군수는 "좋은 밥맛을 가진 프리미엄 쌀을 우리 군 대표 브랜드로 육성해 농가 소득과 장성 쌀의 가치를 높여가겠다"고 말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장성군청 보도자료

  • 도배방지 이미지

  • "영농 체험하며 힐링해요" 장성군, 텃밭체험농장 무료 분양
  • 장성군, 브랜드 쌀로 소비자 입맛 사로잡았다
  • 광고
    광고
    광고
    사회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