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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차 촛불행동

2023.07.22.

프레스아리랑 | 기사입력 2023/07/23 [10:52]

49차 촛불행동

2023.07.22.

프레스아리랑 | 입력 : 2023/07/23 [10:52]

윤석열 퇴진ㆍ김건희 특검 49차 촛불행동

 

2023년 7월 22일 오후 6시

숭례문로터리~태평로터리 전방 전차로

 

 

 

 

 

 

 

 

 

 

 

 

 

 

 

 

 

 

 

 

 

 

 

 

 

 

 

 

 

 

 

 

                                                                                         사진: 본사기자

 

722일 북의 로동신문15전국민중대회48차 촛불행동 소식과 함께 18일 민중행동이 용산에서 가진 기자회견의 내용을 전했다.

 

다음은 기사의 전문이다

 

 


 

전쟁위기 몰아오는 핵협의그룹 반대한다!, 핵전쟁을 획책하는 윤석열은 퇴진하라!

 

괴뢰지역에서 미국과 윤석열역도의 핵전쟁도발책동을 단죄규탄하는 투쟁 전개

 

 

 

조선반도에서 기어이 핵전쟁을 일으키려고 발광하는 미국과 사대매국노 윤석열역도에 대한 분노가 괴뢰지역에서 고조되고있다.

 

18일 민중행동은 역도가 둥지를 틀고있는 서울의 룡산에서 기자회견을 가지고 외세와 야합한 핵전쟁도발책동을 당장 중지할것을 요구하였다.

 

미국 핵전력 끌어들여 전쟁위기 불붙이는 핵협의그룹 반대한다!, 전쟁의 시한폭탄 미국의 핵전략자산전개 규탄한다!, 전쟁위기 몰아오는 핵협의그룹 반대한다!등의 대형프랑카드와 선전물들을 든 참가자들은 조선반도에서 핵전쟁의 불집을 터치려고 외세와 작당하는 윤석열역도를 성토하였다.

 

발언자들은 이날 핵협의그룹모의가 열린데 대해 언급하고 핵협의그룹은 조선반도에서 핵전쟁을 위한 협의체라고 까밝혔다.

 

이번 핵협의그룹회의는 핵전쟁때 미국의 핵전략자산을 총가동하기 위한 협의로서 조선반도핵전쟁의 시작을 알리는 선언이나 같다고 그들은 주장하였다.

 

그동안 윤석열과 미국이 준비하기로 한 핵전쟁계획의 첫 장이 열린셈이라고 하면서 그들은 윤석열이 회의장에 나타나 핵기반의 동맹으로 확장억제실행력을 강화해야 할것이라고 나발을 불어댄것이 그에 대한 반증으로 된다고 단죄하였다.

 

그들은 워싱톤선언이후 미국의 핵전략폭격기, 핵무기탑재가 가능한 핵잠수함 등 미국의 핵전략무기들이 조선반도와 주변지역에 무시로 드나들고있다, 사상 류례없는 최대의 련합군사훈련을 벌려왔고 이제는 핵무기를 탑재한 잠수함을 조선반도에 끌어들였다, 지난 16일에도 핵전략폭격기 B-52를 동원한 가운데 미국, 일본과의 전쟁연습이 강행되였다고 규탄하였다.

 

윤석열이 권력의 자리에 들어앉은 이후 이 땅에는 언제한번 편안한 날이 없었다, 이 땅에서 핵전쟁이 일어난다면 그 피해는 누가 보겠는가, 전민족의 공멸임은 불보듯 명백하다, 조성된 핵전쟁위기의 책임이 외세를 끌어들여 핵전쟁을 획책하는 윤석열정권에 있다, 과감한 투쟁으로 전쟁광 윤석열을 반드시 퇴진시킬것이다고 그들은 선언하였다.

 

단체는 기자회견문을 통해 이번 핵협의그룹회의에서 핵전쟁의 강력한 실행력을 구축하기 위한 구체적인 론의가 진행되였다고 폭로하였다.

 

지난 4월에 발표된 워싱톤선언이 조선반도에서의 핵전쟁을 념두에 둔 미국과 윤석열정권의 전략자산운용계획을 전세계에 공표한것으로서 이번 회의는 핵전쟁에 목적을 둔 참모부회의라고 회견문은 까밝혔다.

 

회견문은 북미사이 긴장이 최고조에 달하였던 2017년의 악몽이 되살아나고있다고 하면서 핵전쟁의 서막이 열렸다는 점에서 이번 회의는 이전시기의 군사적긴장과는 다른 위기를 조선반도에 가져올것이라고 성토하였다.

 

회견문은 전쟁을 반대하고 평화를 념원하는 이 땅의 민중은 미국의 전략자산을 끌어들여 전쟁의 도화선에 불을 달려는 윤석열정권을 용서할수 없다고 강조하였다.

 

시민단체들도 이날 불법적인 핵사용위험 중단하라!, 핵전쟁위협 핵협의체 해체하라!등의 구호판들을 들고 서울의 룡산에서 집회들을 가지였으며 핵협의그룹 해체하라., 윤석열정권은 퇴진하라.고 웨쳤다.

 

단체들은 핵협의그룹회의는 윤석열정권이 미국과 핵운용을 협의하는 회의이다, 미국, 일본과 작당하여 핵전쟁의 도화선에 불을 달려는 반역자, 전쟁광 윤석열역도는 퇴진하여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4월혁명회는 마침내 윤석열퇴진의 기발이 올랐다!라는 제목으로 역도퇴진투쟁에 떨쳐나설것을 호소하는 글을 발표하였다.

 

글은 지난 15일에 전개된 윤석열퇴진을 위한 범국민집회에서 로동자, 민중의 기세는 비속에도 하늘을 찌를듯 하였다, 분노와 결기의 눈빛은 붉게 타오르며 결전을 앞둔듯이 이글거렸다, 로동자, 농민, 녀성, 빈민단체들이 투쟁의 앞장에 섰다고 밝혔다.

 

윤석열정권과 한하늘을 이고 살수 없다고 하면서 글은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더이상 물러설수도 되돌아갈수도 없다.

 

7. 15범국민집회를 성사시킨 우리는 이제 더 많은 시민과 함께 윤석열정권퇴진에 나설것이다. 그리하여 윤석열정권을 갈아엎고 민중을 위한 세상을 맞이하자.

 

우리의 운명은 우리스스로 결정한다!

 

반제자주평화애호세력은 총단결하라!

 

언론들은 윤석열퇴진의 첫발을 뗀 40만 정치총파업. 그다음은?등의 제목으로 민주로총이 역도퇴진을 위해 벌린 2주간 총파업투쟁이 이전과 다른 규모와 방식으로 진행되였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전하였다.

 

총파업의 목적이 임금인상, 단체협약 등에 방점을 둔것이 아니라 윤석열퇴진이였다.

 

민주로총 전체 산별로조가 총파업에 돌입하였고 2주간 실행되였다.

 

금속로조 15만명, 보건의료산업로조 65, 000, 건설로조 8만명 등 40만명의 조합원이 장마와 폭염을 뚫고 총파업에 참가하였다.

 

윤석열정권퇴진 운동본부가 결성되였고 서울에서 15일 전지역에서 모여온 로동자대오가 윤석열퇴진의 큰 동력을 형성하고 단결된 힘을 과시하였다.

 

민주로총은 총파업을 통해 불의한 정권을 향한 정치적타격은 불가피하며 이를 위한 강력한 무기는 단결투쟁이라는것을 증명하였다.

 

로동자들의 투쟁은 지금부터 시작이다.

 

9~10월 철도, 전력 등 공공부문 로동자들의 강력한 총파업투쟁이 예정되여있다.

 

민주로총을 필두로 이 땅의 민중은 하반기 거대한 항쟁을 준비하고있다.

 

오는 국회의원총선거는 윤석열퇴진투표로 휘몰아칠 기세이다.

 

언론들은 윤석열퇴진을 전면에 내세운 로동계의 투쟁이 강화될수록 정권은 위기에 빠져들수밖에 없다고 주장하였다.

 

 

722일 서울 시청광정동편과 광화문에서 집회가 계속 이어졌다. 조국통일촉진대회와 49차 촛불행동 그리고 평화대회가 있었다.

 

북의 로동신문725일 전쟁열에 들뜬 윤석열정권의 핵전쟁도발책동이 미국의 전쟁광증을 더욱 부채질하고 있다고 참석단체들이 규탄하였다고 전했다.

 

다음은 기사 전문이다

 

 

미군을 몰아내자!, 전쟁위기 높이는 군사협력 중단하라!, 윤석열을 탄핵시키자!

 

괴뢰 전지역에서 핵전쟁소동에 광분하는 미국과 역적패당에 대한 분노 고조

 

 

 

괴뢰 전지역에서 미국에 추종하여 조선반도에 핵전쟁의 검은 구름을 몰아오는 윤석열역적패당을 몰아내기 위한 각계층의 투쟁이 날로 확대되고있다.

 

서울의 미국대사관앞과 룡산에서 핵전쟁도발책동에 광분하는 미국과 윤석열괴뢰패당을 규탄하는 시민단체들의 시위투쟁이 련일 벌어지는 속에 19일 부산지역단체들도 전쟁반대, 미군철수, 역도퇴진투쟁에 돌입하였다.

 

미국령사관앞에서 기자회견을 가진 단체들은 핵전략자산들을 련이어 들이밀며 조선반도에서 핵전쟁을 도발하려는 미국의 광증이 도를 넘어섰다고 단죄하였다.

 

전쟁열에 들뜬 윤석열정권의 핵전쟁도발책동이 미국의 전쟁광증을 더욱 부채질하고있다고 단체들은 규탄하였다.

 

단체들은 미군을 몰아내고 윤석열을 퇴진시켜야 한다고 하면서 조선반도와 동북아시아지역을 핵대결장으로 만들려는 미전략핵잠수함의 입항을 규탄한다., 동맹, 확장억제 페기하라.고 웨쳤다.

 

22일 윤석열역도퇴진을 위한 제49차 초불집회가 서울에서 광범히 전개되였다.

 

국정롱단 윤석열을 탄핵하라라는 주제로 열린 집회에 전지역에서 모여온 로동자, 농민, 빈민, 대학생, 종교인 등 수많은 각계층이 참가하였다.

 

평화행동, 금속로조, 전교조 등 단체들은 서울의 곳곳에서 사전결의집회들을 열고 전쟁반대, 미군철수, 역도퇴진을 위한 투쟁에 나설것을 선언하였다.

 

700여개의 시민사회, 종교, 평화단체로 결성된 평화행동전쟁위기를 넘어 적대를 멈추고 지금 평화로!라는 주제의 집회를 가지였다.

 

적대를 멈추고 지금 평화로!, 전쟁을 끝내고 지금 평화로!, 군사협력 반대한다!, 전쟁위기 높이는 군사협력 중단하라!등의 대형프랑카드와 선전물들을 든 참가자들은 윤석열정권과 미국이 핵협의그룹의 발족과 함께 핵기반동맹으로의 진화를 공식선언하였다고 규탄하였다.

 

그들은 윤석열에게 경고한다, 815일까지 집중행동을 벌릴것이다, 평화는 보수와 진보라는 리념적차이를 뛰여넘어 모두의 념원이다, 평화를 파괴하는 미군을 철수시키고 윤석열정권을 몰아내자고 호소하였다.

 

로동자, 농민, 빈민 등 단체들로 구성된 한 시민단체도 집회를 가지고 미군철수와 윤석열퇴진은 한시도 미룰수 없는 시대적과제라고 주장하였다.

 

발언자들은 지금 이 시각에도 미국과 윤석열정권의 무분별한 전쟁도발책동으로 언제 전쟁이 터질지 모를 긴박한 정세가 조성되고있다고 개탄하였다.

 

동족에 대한 주적론선제타격, 종말등의 망발이 거침없이 쏟아져나오는 속에 40여년만에 처음으로 전략핵잠수함이 출현하는 등 미국의 핵전략자산들이 조선반도주변에 상시적으로 전개되여 하늘과 땅, 바다에서 합동군사연습이 련이어 벌어지고있다고 그들은 규탄하였다.

 

그들은 전쟁의 문손잡이를 미국놈들이 잡고있고 그옆에 미국놈들의 사냥개인 윤석열이가 꼬리를 흔들며 전쟁이 일어나기를 기다리고있다, 이 땅에서 핵전쟁이 일어나면 어떤 결과가 빚어지겠는가, 이 전쟁을 획책하는 미국놈을 이 땅에서 몰아내지 않는한 전쟁을 막을수 없다고 주장하였다.

 

그들은 조선반도핵전쟁위기에 불을 붙이는 미국과 윤석열정권을 결코 용서할수 없다, 미국놈과 일본놈에게 주권과 리익을 통채로 팔아넘기는 윤석열정권의 외세굴종행위를 단죄하고 윤석열을 범국민적총궐기투쟁으로 몰아내자고 호소하였다.

 

참가자들은 가증스러운 미국, 일본기발을 찢는 상징의식으로 자신들의 투쟁의지를 피력하였다.

 

이어 광화문앞에서 본집회가 열렸다.

 

집회에서 발언자들은 미국과 일본이 끊임없이 벌리는 군사연습책동은 민족의 영구분렬을 꾀하기 위한것이라고 까밝혔다.

 

격분스러운것은 윤석열정권이 미국과 일본의 총알받이로 국민을 내세우려는것이라고 그들은 단죄하였다.

 

그들은 더이상 참을수 없다, 윤석열이 군사동맹, 핵전쟁동맹으로 전쟁위기를 고조시키고 일본의 핵오염수까지 안전하다고 국민에게 먹이려 하고있다, 최근에는 족속들의 부정부패사실까지 폭로되고있다, 이것이야말로 국정롱락이며 탄핵의 사유이다고 강조하였다.

 

윤석열을 권력의 자리에서 몰아낼 때까지 한마음으로 뭉치자, 국정롱락주모자를 반드시 처벌하고 투쟁에서 승리를 이루어내자고 그들은 호소하였다.

 

참가자들은 미군을 이 땅에서 몰아내자., 국정롱단 윤석열을 탄핵하라., 윤석열정권을 탄핵시키자.고 웨쳤다.

 

대구 등 각지에서 초불집회들이 진행되였다.

 

집회들에서 발언자들은 윤석열이 지난 1년동안 민족의 모든것을 팔아먹고 민생을 파탄시켰다, 폭우로 사상자가 계속 늘어나고있는데도 전쟁현장에 찾아갔다, 미전략핵잠수함에만 올랐다, 우리에게는 국민이 안중에 없는 윤석열이 필요없다, 윤석열을 탄핵시키자고 주장하였다.

 

23일 대전시, 세종시, 충청남도의 종교인들이 기도회를 가지고 전쟁종식과 평화체제구축을 요구하였다.

 

그들은 조선반도에서 더이상 대규모학살과 인류를 죽음에로 몰아넣는 전쟁이 반복되여서는 안된다, 윤석열정권선제타격, 전쟁불사, 북은 주적등을 련일 떠들며 언제 전쟁이 일어나도 이상하지 않을 불안한 상황을 만들었다고 단죄하였다.

 

온 국민을 전쟁의 공포에 몰아넣은 윤석열정권의 대북정책을 규탄한다고 그들은 성토하였다.

 

인터네트홈페지들에는 윤석열은 조석으로 정한수를 떠놓고 미국과의 동맹을 신주단지로 영원히 모시겠다고 백악관을 향해 비는자라고 하면 제격이다., 동맹의 주술에 빨려들어가 미국인행세를 한다., 민족의 리익을 희생시켜서라도 미국의 리익을 챙기기 위해 안깐힘을 쓰고있다., 윤석열이 전쟁을 하지 못해 미치고있다., 아시아판나토설치에 혼신을 다하고있다., 윤석열은 북을 주적으로 삼고 선제타격 1순위에 놓았다., 물란리로 대참사가 계속 속출하는 와중에 전쟁터를 찾아가 사즉생 생즉사각오로 싸우겠다고 객기를 부렸다., 지금 누구나 전쟁이 터지는건 시간문제라고 말한다., 전쟁으로 재미보는 놈은 죽음의 상인들이고 피해를 입는것은 민족뿐이다. 평화를 웨치지 않는자는 전쟁지지자이다., 윤석열을 탄핵시키자.등의 글들이 련이어 오르고있다.

 

 

 

 

언론들은 시민들이 폭우를 뚫고 초불집회에 참가하였다., 윤석열의 지지률이 높다고 하던 대구였지만 반윤석열분위기가 강하였다., 윤석열퇴진대학생운동본부가 결성되고 오는 8윤석열에 분노한 대학생 모두 모여라!집회가 서울에서 열릴 예정이다., 초불국민이 국정롱단 윤석열탄핵, 김건희특검을 해낼것이다.등으로 보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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