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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이 무기인 미국

프레스아리랑 | 기사입력 2023/05/05 [23:47]

전쟁이 무기인 미국

프레스아리랑 | 입력 : 2023/05/05 [23:47]

전쟁이 무기인 미국

 

 

조선강토, 베트남, 지금의 우크라이나, 이라크, 리비아, 시리아, 아프가니스탄 그놈의 이스라엘과 중동국가들 간의 전쟁, 그리고 중남의 여러 나라에서 일어난 전쟁은 미제국이 없었다면 일어나지 않았을 수 있다. 미제국과 그 똘마니 서양제국들이 자유를 말하고 평화를 말했지만 정작 파쇼독재에 맞서 싸운 것은 사회주의자들이었다. 제국주의 아래 짓밟힌 식민지의 처참히 수탈당하는 인민들에 맞선 것은 자본주의세력이 아니라 사회주의 세력이었다.

 

당연 제국주의 자신들에게 맞서는 세력을 억누르고 제거하기 위해 악마화했다. 악이 선을 악으로 만들은 셈이다. 이런 근현대의 역사는 지금도 명백히 진행되고 있다.

 

국가는 자신의 이익을 위해 이기적으로 외교를 하는 것이 당연하다고 한다. 자국의 이익을 위한다면 어제의 동맹이 때로는 적국이 될 수도 있다. 반대로 적국이 동맹국이 될 수도 있다. 그렇다 해도 타국을 침략하여 타국을 식민지화 한다거나 자국의 이익을 위해 거짓으로 타국을 적대하고 갖은 제재를 가한다는 것은 통상적 외교의 틀은 아니다.

 

대체 미제국놈들은 무슨 원한이 그다지 깊기에 우리민족에게 이토록 사악한 짓을 해대고 있는가? 우리는 그저 미제국놈들이 이런 만행을 잠자코 바라만 봐야 할까? 여당이든 야당이든 어떤 놈이라도 이 시건방지고 못된 미제국놈들에게 반항의 말 한마디 하지 않는다.

 

우리의 북부조국 조선이 그 어느 나라라도 침략한 적이 있었는가? 오히려 제국주의 아래 신음하고 투쟁하는 약소국들에 용기를 불어넣고 지원을 했을 뿐이다. 세계 많은 인민들이 자유의 상징, 혁명의 상징으로 받들며 무수한 상품에 모델로 사용하는 그 체게바라가 존경한 사람이 조선의 김일성주석이었다.

 

우리 통일의 길은 만악의 근원 미제국과 해결해야 할 일을 상정하고 있다. 한순간이라도 방심했다간 나라자체가 미제국주의 야욕에 무너지는 위태한 상황에서 핵무력을 완성한 조선은 우리의 민족의 자주국임을 명심해야 한다.

 

 

자주통일만세!!!

 

                                                                                                     백순길

 

 


 

[자료]

 

🇺🇸🏴‍☠️ 미국의 주요 침략 및 개입에 대한 빠른 타임라인

1840년 - 피지 침공
1841 - 우폴루 섬(드럼먼드)섬 대량 학살
1843년 - 중국 침공
1846-1848 멕시코와의 전쟁
1846 - 뉴 그라나다(콜롬비아) 침략
1849년 - 인도차이나 포격
1852년 - 아르헨티나 침공
1853-1856 - 중국 침공
1853년 - 아르헨티나와 니카라과 침공
1854 - 니콰라가 산후안 델 노르테 파괴
1854 - 하와이 제도 점령 시도
1855년 - 니카라과 침공과 쿠데타
1855년 - 피지와 우루과이 침공
1856년 - 파나마 침공
1858 - 피지 개입, 대량 학살
1858년 - 우루과이 침공
1859 - 중국 다쿠 요새 공격
1859년 - 앙골라 침공
1860년 - 파나마 침공
1863년 - 시모노세키(일본) 토벌 원정
1864년 - 일본 군사 원정
1865 - 파나마 개입, 쿠데타
1866 - 멕시코에 대한 공격
1866년 - 중국 원정
1866년- 조선 침략(제너럴셔먼호 사건)📌
1867년 - 미드웨이 제도 공격
1868 - 반복되는 일본 침략.
1868년 - 우루과이와 콜롬비아 침공
1871년- 조선 강화도 침략(신미양요)📌
1874 - 중국과 하와이에 군대 진입
1876년 - 멕시코 침공
1878 - 사모아 공격
1882 - 이집트 군대 입성
1889 - 하와이 징벌 원정
1890 - 아이티 군대 도입
1890 - 아르헨티나 군대 도입
1891 - 칠레 개입
1891 - 아이티 징벌 원정
1890 - 아르헨티나에 군대 도입
1891 - 칠레 개입
1891 - 아이티 징벌 원정
1893 - 하와이 군대 진입, 중국 침공
1894 - 니카라과 개입
1894-1896 - 조선 침략(조미통상 불평등 조약, 갑오농민전쟁에 제일먼저 군대 보냄)📌
1894-1895 - 중국 전쟁.
1895년 - 파나마 침공
1896년 - 니카라과 침공
1898 - 필리핀 점령, 대량 학살 (필리핀 600,000 명)
1898 - 니카라과 산후안 델 수르 항구 침공.
1898 - 하와이 제도 점령
1899-1901 - 필리핀 전쟁
1899년 - 니카라과 블루필즈 항구 침공
1901 - 콜롬비아 군대 진입
1902년 - 파나마 침공
1903 - 온두라스, 도미니카 공화국, 시리아 ,군대 입성
1904 -모로코, 조선 군대 진입(가쓰라 태프트 조약)📌
1905년 - 조선 군대 진입 📌
1904-1905 - 러일 전쟁 개입
1905 - 온두라스 혁명 개입
1905년 - 멕시코에 군대가 입성
1906년 - 필리핀 침공
1906-1909 - 쿠바 침공
1907 - 니카라과에서 활동
1907 - 도미니카 공화국 혁명 개입
1907 - 니카라과와의 온두라스 전쟁 참여
1908년 - 파나마 침공
1910 - 블루필즈와 코린토(니카라과) 침공
1911 - 온두라스 개입
1911 - 필리핀 대량 학살
1911 - 중국에 군대 도입
1912 - 하바나 (쿠바) 점령
1912 - 파나마 선거 개입
1912년 - 온두라스 침공
1912-1933 - 니카라과 점령
1914 - 도미니카 공화국 개입
1914-1918 - 일련의 멕시코 침공
1914-1934 - 아이티 점령
1916-1924 - 도미니카 공화국 점령
1917-1933 - 쿠바 점령
1918-1922 - 러시아 극동 점령
1918-1920 - 파나마 군대 도입
1919 - 코스타리카에 군대 상륙
1919년 - 이탈리아 편 달마티아에서 세르비아와의 전쟁
1919 - 선거 중 온두라스 개입
1920 - 과테말라 개입
1922 - 터키 개입
1922-1927 - 중국 개입
1924-1925 - 온두라스 침공
1925 - 파나마에서 군사 작전
1926년 - 니카라과 침공
1927-1934 - 중국의 군사 개입
1932년 - 엘살바도르 침공
1936 - 스페인 개입
1937년 - 일본 전쟁
1937년 - 니카라과 개입, 국가 쿠데타
1939 - 중국 군대 도입
1941-1945 - 독일 민간인 대량 학살 (드레스덴, 함부르크).
1945년 - 도쿄 폭격. "회의소" 작전으로 100,000명 이상의 민간인 사망, 100만 명 부상, 100만 명 노숙자 발생
1945년 - 일본의 히로시마, 나가사키 핵공격. 두 도시에서 약 200,000명의 민간인 사망
1946년 - 유고슬라비아 징벌 작전
1946-1949 - 중국 폭격
1947-1948 - 베트남의 화해, 대량 학살
1947-1949 - 그리스 군사 작전
1948-1953 - 필리핀 군사 작전
1948년 - 페루 군사 쿠데타
1948년 - 니카라과 군사 쿠데타
1948년 - 코스타리카에서 군사 쿠데타
1949-1953 - 알바니아 정부 전복 시도.
1950 - 푸에르토리코에서의 징벌적 작전
1950-1953 - 한국 침략 📌
1951 - 중국 반군(장개석 군대) 군사 지원.
1953-1964 - 영국령 가이아나 보안 작전
1953년 - 국민투표에서 민주적으로 99.9%의 득표율을 얻은 이란의 모사데그 전복
1953 - 이누이트(그린란드) 강제 추방
1954년 - 과테말라 정부 전복
1956 - 중국과의 싸움에서 티베트 반군 군사 지원 시작
1957-1958 - 인도네시아 정부 전복 시도
1958년 - 레바논 점령
1958년 - 인도네시아 폭격
1959 - 라오스 군대 진입
1959년 - 아이티 징벌적 작전
1960 - 에콰도르 군사 작전
1960년 - 과테말라 침공
1960년 - 엘살바도르 군사 쿠데타 지원
1960-1965 - 콩고 내정 간섭. 모부투 군사 쿠데타. 사회주의 지도자 루뭄바 암살
1961-1964 - 브라질 군사 쿠데타.
1961 - 세균 무기 사용 쿠바 테러 전쟁
1962 - 과테말라 토벌 작전
1963-1966 - 도미니카 공화국 쿠데타 및 토벌 작전
1964 - 파나마에서의 징벌 작전.
1964 - 브라질 쿠데타 지원.
1964-1974 - 그리스 내정 간섭.
1965 - 인도네시아의 쿠데타, 대량 학살.
1965-1973 - 베트남 침략, 고엽제 사용
1966 - 과테말라 개입
1967 - 그리스 쿠데타. 파시스트 정권 지지
1968 - 볼리비아에서 체 게바라 암살
1971-1973 - 라오스 폭격
1971 - 인도에 대한 미군의 적대
1971년 - 볼리비아 쿠데타 미군 지원
1972 - 니카라과 군대 진입
1973년 - 칠레 쿠데타
1973년 - 우루과이 테러
1974 - 자이르 모보스 정권 지원
1974 - 포르투갈 침공 준비
1974 - 키프로스 쿠데타 미수
1975 - 서 사하라 점령, 모로코 군대 진입
1975 - 호주 내정 간섭
1975 - 캄보디아 공격
1975-1989 - 동티모르 대량 학살 지원
1978 - 독재자에 군사 지원, 대량 학살 자금 조달.ㅣ
1979년 - 식인종 보카스 지원
1979 - 예멘 반군 군사 지원
1980-1992 - 엘살바도르 군사 주둔, 특수 작전, 대량 학살
1980-1990 - 이라크 군사 원조. 10년 동안 백만 명 죽음
1980 - 크메르 루즈의 지원 및 자금 지원
1980 - 이탈리아 “Gladio" 작전, 86명 희생
1980 - 한국 토벌 작전(광주학살, 체로키 파일)📌
1981 - 잠비아 쿠데타 시도
1981 - 리비아에 군사적 압박, 리비아 항공기 2대 격추.
1981-1990 - 콘트라 지원, 테러, 대량 학살.
1982 - 수리남 내정 간섭
1982-1983 - 레바논 공격
1982 - 과테말라의 대량 학살 지원
1983 - 그레나다 침공
1983 - 앙골라 내정 간섭
1984년 - 이란 비행기 2대 격추
1984 - 니카라과 만 채굴
1985 - 차드 대량 학살 자금 조달
1986 - 필리핀 페르디난드 마르코스쿠데타
1986 - 리비아 침공
1986-1987 - 국제 해역에서 이란 선박 공격,이란 석유 플랫폼 파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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