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新조선혁명선언 19 탁란공화국
개 될 자는 개가 되고 범 될 자 범이 되자 아둔한 개는 날아오는 돌 쫓기 바쁘지만 현명한 범은 돌 던진 사람을 물어버린다
미국은 함량 미달 윤석열을 충견 삼아 남북 관계를 파탄내고, 대한민국을 중국-러시아 로부터 더 멀리 더 적대적 위치에 갖다 놓았 다. 그것은 미제국주의가 저물고, 북-중-러 가 주도하는 다극시대 세계사로부터 대한 민국을 위태로운 고립으로 밀어넣는 과정 이었다.
이제 윤을 앞세워 한-미-일 군사동맹만 성사 시키면 반쪼가리 고립된 분단의 섬은 영원 히 뻐꾸기 탁란둥지로, 미국의 새끼 키우는 불가역 식민지로 굳어질 찰나였다. 특히 일 본은 군사동맹 명분으로 독도를 공유, 사실 상 자기 영토로 활용할 국면을 맞이할 것이 었다. 이것이 윤석열 5년을 찬스 삼아 미국 과 일본이 노리던 바였다.
이런 의미에서 어리석은 윤석열 자충수는 위험지경 나라를 건져내고, 일본의 독도 공 유를 막아 낸 역설이 된 셈이었다. 곧 윤의 대척점에서 온갖 탄압과 살인미수까지 겪 으며 집권한 이재명은 자동적으로 윤의 이 런 매국적 물줄기로부터 나라의 방향을 바 로 잡아야 할 위치에 서게 된 것이었다. 곧 역사의 물줄기를 바꿔야 할 사명을 띠게 된 것이었다.
윤의 반대방향으로 필사적 탈출해야
이재명 정부가 남북관계와 대미-대일 관계 에서 윤석열 반대 방향으로 민족의 활로를 열어야 할 이유가 여기에 있다. 곧 자주 평 화 통일을 지향하는 원대한 구상에 기반한 남북관계 회복과 그에 방해되는 요소를 극복하거나 제거하는데 필사의 노력을 쏟 아야 하는 것이다.
윤석열이 가치동맹 숭미종속을 향했다면 이재명은 실용동맹 자주독립의 길을, 윤석 열이 선제타격, 대결과 전쟁의 길을 걸었다 면 이재명은 싸울 필요 없는 종전상태 평화 협정의 길을 가야 하는 것이다.
윤석열이 한미일 군사동맹을 추진했다면 이재명은 전작권환수, 미일중러 사이 자주 중립 길을, 윤석열이 종북좌파 암흑세력과 싸움을 선포했다면 이재명은 뉴라이트 극 우 매국세력과의 승부로 돌파해야 하는 것이다.
윤석열이 하던 짓과 반대되는 곳에 나라의 살 길이 있다는 말이다. '윤어게인' 반대 쪽 에 민족이 가야 할 길이 있다는 것이다. 곧 이재명과 이재명 시대의 대한민국 국민은 윤석열과 그 추종세력의 반대 방향에서 사즉생(死卽生) 각오로 대전환 대탈출의 역사를 감행해야 하는 것이다. 그야말로 구국의 행군을 결행해야 하는 것이다.
매국노들 매연이 또다시 국민 현혹
이런 의미에서 이재명 정부가 1년을 훌쩍 넘긴 2026 시월 정국에서 이재명과 대한 국민에게 묻지 않을 수 없다. 우리는 지금 어디에 있는가. 대전환 대탈출 전열이 보 이는가. 바로 된 역사의 물줄기를 트고 있 는가. 구국의 길을 걷고 있는가.
지금쯤 전시작전권 환수, 한미동맹 재정립, 국가보안법 폐지, 북방관계 회복, 대륙진출 논의가 뜨거워야 하지 않는가 이 말이다. 우리는 지금 어디에 있는가. 집권초기 대북 확성기 방송, 풍선 띄우기 중지 후 진전은 무엇인가. 한 발짝도 못나가고 있지 않는가.
2년째가 다 되도록 북-미-일 관계에서 윤석 열과 달라진게 무엇인가? 머뭇거리는 사이 오히려 DMZ 지뢰 따위가 소란스럽지 않는 가. 대북송금, 우크라이나 북한군, 이란파병, 암살자 영화로 인한 윤어게인 소음이 너무 크지 않는가. 반민족 반역사 반자주 반평화 반통일 매국세력이 내뿜는 매연이 또다시 국민을 현혹하고 있지 않는가.
일필휘지로 새역사 물줄기 터야
한로축괴 사자교인(韓盧逐塊 獅子咬人) 이라 했다. 아둔한 개는 날아오는 돌을 쫓 지만, 현명한 사자(범)는 돌 던진 사람을 물어 버린다. 일이 잘못된 근본 원인을 바 로 잡지 않으면 계속 돌을 쫓는 개가 된다 는 말이다.
DMZ 지뢰, 대북송금, 우크라이나 북한군, 영화 암살자 시비는 윤어게인 매국세력과 그 배후 외세가 던지는 돌들일 뿐이다. 저 들의 페이스에 말리면 안된다. 돌을 쫓을 자는 쫓게 내버리라. 이재명 시대의 대한 국민들이 해야 할 본질에 눈 돌릴 때다. 일필휘지로 새역사 물줄기를 터야 한다.
북의 동족과 손 잡고 미국으로부터 벗어 나야 한다. 대전환 대탈출 완전 독립으로 가야 한다. 사악한 '윤어게인'이 탁란의 또아리 틀고 미제 식민지 더 깊숙이 앉자 한다. 단호히 배격하자.
범이 될 것인지, 개가 될 것인지 선택해야 할 때다. 원하지 않지만 미국과 마찰은 피 할 수 없다. '빛의 혁명'이라 이른 이재명 정부 성패와 전민족 사활을 건 '건곤일척' (乾坤一擲)을 각오해야 할 때다. 이대로 라면 윤어게인 세력이 다시 집권할 수 있 음을 잊어선 안된다. 끔찍하지 않는가.
(계속)
2026. 10. 김문보
-------------------------------------------- * 新조선혁명선언은 단재 신채호 선생의 조선혁명선언 정신을 계승합니다. --------------------------------------------
* 한로축괴 사자교인(韓盧逐塊 獅子咬人) 韓盧(한로)는 전국시대에 이름난 사냥개 입니다. 逐塊(축괴)는 흙덩이[塊]를 쫓아 간다는 뜻입니다.
사람이 개에게 돌멩이나 흙덩이를 던지면, 개는 흙덩이를 쫓아갑니다. 사자는 흙덩이 를 던진 사람을 쫓아갑니다.
*건곤일척(乾坤一擲)
乾 하늘 건/坤 땅 곤/一 한 일/擲 던질 척
하늘과 땅을 걸고 한 번 던진다는 뜻으로, 운명을 걸고 승패를 가르는 마지막 승부를 이르는 말입니다. 당나라 시인 한유(韓愈) <과홍구(過鴻溝)> 에 나오는 표현입니다. 眞成一擲賭乾坤 "참으로 한 번 던져 천하의 운명을 걸었네" <저작권자 ⓒ 프레스아리랑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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