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는 30일 문화예술 중심도시 이미지 제고 및 지역 예술문화 진흥을 위해 다양한 지원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시는 올 한해 다양하고 특색있는 공연과 전시·행사로 일상 속 예술 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다양한 지원을 실시할 예정이다.
시는 진포예술제 등 다양한 지역 특색을 나타내는 예술행사, 청소년들이 꿈과 끼를 펼칠 수 있는 청소년 K-pop 축제, 길거리 공연, 지역위인을 기리는 쌍천 이영춘 박사 학술제, 생활문화 예술 동호회, 찾아가는 공연창작 물화 활동 등 다양성을 갖춘 문화 예술활동 지원을 실시할 예정이다.
특히, 사업 선정 시 사업별 타당성과 실현 가능성, 자부담 등을 고려해 문화예술 중심도시로 이미지 제고 및 지역예술문화 진흥을 도모할 계획이다.
시는 지난해 길거리공연 활성화 사업을 비롯한 자체 공모 추진 62회, 찾아가는 공연창작 문화활동 5회, 문화예술진흥기금 지원사업 34회, 60여개 각종 문화예술행사를 추진했으며 올해는 문화예술진흥기금 지원사업, 군산희망콘서트, 시민이 함께하는 청소년 K-pop 축제 등 다양한 문화예술 지원사업을 추진 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올 한해 다양하고 특색있는 공연과 전시, 행사 등 일상 속에서 예술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시민들의 다양한 문화적 욕구 충족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프레스아리랑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문화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