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회석박토를 이용하여 시멘트로 전환
북의 매체 《메아리》는 1월 9일 보도에 ‘수천만t의 석회석박토를 보물로 전환’ 소식을 전했다. 이 소식은 <국가과학원 규산염공학연구소>에서는 <순천세멘트연합기업소>와의 창조적 협조 밑에 순천석회석광산의 수천만t에 달하는 석회석박토를 이용하여 많은 양의 시멘트를 증산할 수 있게 하는 의의 있는 연구 성과를 내놓았다고 전했다.
석회석생산과정에 나오는 석회석박토를 시멘트크링카생산용 원료로 이용할 수 있게 됨으로써 <순천세멘트련합기업소>에서는 5개년계획기간 조선노동당이 제시한 시멘트생산목표를 점령할 수 있는 또 하나의 과학기술적 담보를 마련하였다고 전했다.
계속해서 소식은 ‘<국가과학원 규산염공학연구소>와 <순천세멘트련합기업소>의 일군들과 과학자, 기술자들, 노동계급의 창조적 협조에 의하여 이룩된 이 혁신적인 연구 성과는 나라의 시멘트공업의 지속적 발전을 담보하는데 이바지하게 될 것이며 조선노동당 중앙위원회 제8기 제6차전원회의 결정관철에 떨쳐나선 일군들과 근로자들의 생산 목표 설정에 크게 고무하게 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프레스아리랑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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