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림지구협회에서 12월 17일 협회 년간총화를 화상방식으로 진행하였다

김청수 부회장의 조직 하에 진행된 온라인 년총화에 협회 산하 각 지부장들이 참가하였다. 김영희 협회담당이 초청되였다.

모임은 지순복 협회사무장의 사회로 시작하였다.

먼저 각 지부에서 한 해 동안의 지부사업을 총화하였다.

각 지부장들은 한 해 동안 지부사업을 총화하면서 악성전염병사태의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애족애국운동에서 지부에서 이룩한 성과와 부족점, 개선할 점들을 총화되고 원수님의 강령적서한관철로 일신단결된 활기찬 새 모습의 지부로 일신시키기 위해 더욱 노력하고 지부공민들을 위한 사업에 더욱 힘을 기울일 것이라고 언급하였다.

끝으로 김청수 부회장의 발언이 있었다.

그는 2022년은 연속 되는 코로나로 힘든 한해였으며 여러분들이 건강하게 있어 매우 기쁘다며 방역조치를 철저히 지킨 산하지부장들한테 감사의 인사를 전하였다. 그러나 코로나는 무섭고 무정해도 우리 협회 조직일군들은 다정하고 따뜻하다고, 비록 만나지는 못해도 위채방으로 서로 인사도 전하고 서로 위로도 해주는 모습이 참말로 감동적이라고 하면서 한 해 동안 각 지부장들이 총련의 지시에 따라 지부공민들을 위해 열심히 뛰는 모습이 훌륭하다고 하면서 앞으로 더욱 노력해 줄 것을 말하였다.

모임에 참가한 김영희 협회담당은 이번 비상시기에 슬기롭게 온라인 년모임을 가진 길림협회 김청수 부회장의 사업 작풍에 감동되며 이번 온라인 모임은 현 상황에 맞는 사업방식으로 서로 먼 곳에 살고 있지만 가까운 정을 느낄 수 있었으며 서로 돕고 서로 힘이 되고 더한층 단합된 길림협회의 모습을 보았다고 하였다.

모임은 총련의 두리에 굳게 뭉쳐 앞으로 맡은 봐 일을 더욱 훌륭히 완성하자고 약속하면서 서로의 인사로, 새해축복으로 끝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