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자라공장, 풍어바다양어사업소, 강령바다양어사업소 종어장 새로 건설수산업 발전과 인민들의 식생활 향상에 이바지금천자라공장, 풍어바다양어사업소, 강령바다양어사업소 종어장 새로 건설
북녘에서 최근에 금천자라공장, 풍어바다양어사업소, 강령바다양어사업소 종어장이 새로 건설되였다고 노동신문이 12월 24일 보도하였다.
예성강 기슭에 건설된 금천자라공장은 건축물과 자재의 질을 높여 완공하였으며 양어, 양어기지는 현대적 설비를 갖추어 최단기간에 공사를 마무리하였다고 신문은 전했다.
현대적인 설비들을 갖춘 양어, 양식기지들이 마련됨으로써 나라의 수산업발전과 인민들의 식생활향상에 이바지할수 있게 되였다.
자라공장이나 바다양어, 양식기지는 양어의 물질적‧ 기술적 토대를 다지는 이바지할 것이며 각 도의 경제발전과 인민생활향상을 높이는데 큰 역할을 할 것이라고 전했다.
양어와 양식을 과학화함으로써 생산량을 끊임없이 늘여나갈 열의로 강령바다양어사업소 종어장 건설에서는 생산건물과 사무청사, 후생건물들을 건설하였다.
새로 건설된 금천자라공장, 풍어바다양어사업소, 강령바다양어사업소 종어장이 준공식을 가졌다. 준공식에는 황해북도, 함경남도, 황해남도의 당, 정권기관, 관계부문 일군들, 건설자들, 돌격대원들, 종업원들이 참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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