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북, 강순남 국방상 담화

프레스아리랑 | 기사입력 2024/06/28 [04:22]

북, 강순남 국방상 담화

프레스아리랑 | 입력 : 2024/06/28 [04:22]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강순남 국방상 담화

 

지난 23일 우크라이나 젤렌스끼괴뢰도당이 로씨야의 평화적주민들을 무참히 살해하는 야수적만행을 또다시 감행하였다.

 

보도에 의하면 우크라이나신나치스분자들은 송이폭탄이 탑재된 미국제 륙군전술미싸일에이태킴스를 리용하여 로씨야의 쎄바스또뽈시를 공격하였으며 결과 2명의 어린이를 포함한 3명의 사망자와 150여명의 부상자가 발생하였다고 한다.

 

나는 희생자들과 그 유가족들,피해를 입은 주민들에게 심심한 애도와 위문을 표하면서 로씨야인민이 하루빨리 피해후과를 가시고 안정된 생활을 되찾기를 기원한다.

 

이와 함께 이번 사건을 로씨야의 령토에 대한 직접적인 군사적공격으로,그 어떤 변명의 여지조차 없는 극악한 반인륜적만행으로 강력히 규탄한다.

 

엄중한것은 로씨야의 공식인물들이 주장하는바와 같이 젤렌스끼괴뢰도당이 민간인들을 향하여 발사한 미싸일이 다름아닌 미국제이며 상기미싸일의 타격좌표를 기입한것도 다름아닌 미국의 군사전문가들이라는 사실이다.

 

이로써 우크라이나분쟁의 직접적인 당사국,특등테로지원국으로서의 미국의 실체는 더욱 유표해졌으며 미국이 우크라이나에 제공하는 무기들이 로씨야의 평화적주민들에 대한 대량학살도구로 활용되고있다는것이 여실히 립증되였다.

 

죄악에는 엄벌이 따르기마련이다.

 

우크라이나전쟁당사국으로 된 미국은 로씨야의 그 어떤 징벌을 받아도 할 말이 없게 되여있으며 그러한 보복공격은 가장 정당한 방위로 될것이다.

 

우리는 국가의 주권적권리와 안전을 수호하기 위한 정의의 싸움을 벌리고있는 로씨야군대와 인민의 편에 언제나 함께 서있을것이다.

 

 

 

주체113(2024)627

 

 

평 양()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