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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차 촛불행동

프레스아리랑 | 기사입력 2023/08/25 [04:05]

53차 촛불행동

프레스아리랑 | 입력 : 2023/08/25 [04:05]

53차 촛불행동

 

 

 

 

 

 

 

 

 

 

 

 

 

 

 

 

 

 

 

 

 

 

                                                                     사진: 본사기자



 

 

822로동신문3각동맹해체, 전쟁연습반대, 윤석열 퇴진을 위한 제53차 촛불대행진 집회와 시위현장 소식을 전했다.

 

 

다음은 기사 전문이다.

 

 

 

핵전쟁을 부르는 합동군사연습 당장 중지하라!, 남북관계를 3각동맹의 제물로 바친

 

윤석열 퇴진!, 매국역적, 전쟁도화선! 윤석열을 몰아내자!

 

남조선에서 3각동맹해체, 전쟁연습반대, 윤석열역도퇴진을 위한 제53차 초불집회와 시위

 

 

 

남조선 전 지역에서 패권야망에 들뜬 미국에 적극 추종하며 전범국 일본에 재침의 길을 열어준 사대매국노 윤석열역도를 몰아내기 위한 각계층의 투쟁이 강화되고있다.

 

19일 서울에서 광범히 전개된 윤석열역도퇴진을 위한 제53차 초불집회와 시위에서는 역도를 반드시 청산하여 민족의 참화를 막고 평화를 실현하려는 각계층의 의지가 분출되였다.

 

로동자, 농민, 빈민, 학생, 시민, 종교인 등 전 지역에서 모여온 수많은 각계층이 집회와 시위에 참가하였다.

 

서울의 곳곳에서 각계 단체들은 매국역적, 전쟁도화선 윤석열추방집회를 비롯한 사전결의집회들을 가지였다.

 

더이상 못참아 갈아엎자!, 매국역적, 전쟁도화선! 윤석열을 몰아내자!, 일본앞잡이 윤석열을 끝장내자!, 윤석열 퇴진!등의 대형프랑카드와 선전물들을 든 집회참가자들은 윤석열정부 끝장내자!, 미국과 일본의 앞잡이 윤석열을 끝장내자!, 국민을 버린 윤석열을 몰아내자!는 구호를 웨치며 역도에 대한 분노를 터뜨렸다.

 

발언자들은 윤석열이 8. 15날에 침략자 일본을 비호두둔하고 민주화, 인권운동가들을 반역세력, 빨갱이로 매도하였다, 미국과 일본이 동해를 일본해라고 해도 말 한마디 못한다, 독도를 일본땅이라고 해도 항의 한번 안하였다고 단죄하였다.

 

미국에 가서는 3각동맹, 전쟁동맹을 선언하였다, 3각동맹은 과거 랭전시대의 망령을 되살려 신랭전대결구도를 형성하기 위한것으로서 조선반도와 동북아시아의 평화를 위협한다, 윤석열이 저물어가는 미국의 패권을 위해 굴욕을 자초하고 우리 내부문제에 일본이 개입할수 있는 공식적인 길을 열어주었다, 3각동맹의 새로운 시대는 윤석열정권의 종말을 가져올것이다고 그들은 주장하였다.

 

참가자들은 일본과의 군사동맹을 결단코 반대한다., 일본군국주의부활에 날개를 달아주고 자위대의 한반도진출을 허용하는 친일매국행위를 절대로 용납할수 없다., 윤석열은 민중을 위험에 빠뜨리는 사대매국외교를 중단하라.고 웨쳤다.

 

이어 남북관계를 3각동맹의 제물로 바친 윤석열퇴진이라는 주제의 제53차 초불집회가 열리였다.

 

발언자들은 윤석열이 미국과 일본을 위해 3각동맹에 가입하였다, 윤석열때문에 동해가 전쟁의 바다가 되고있다, 미국과 일본의 전쟁돌격대가 될수밖에 없고 일본자위대가 우리 땅에 맘대로 들어올수 있게 되였다고 개탄하였다.

 

가장 중요한것은 분단체제를 영구화한것이고 대결을 합리화한것이다, 조선반도에서의 전쟁위험성은 더욱 커졌다, 윤석열이 타오르는 초불에 기름을 부은 격이다, 초불의 힘으로 윤석열을 몰아내자, 박근혜를 쫓아낸 초불의 힘을 모아 투쟁하자고 그들은 호소하였다.

 

집회참가자들은 윤석열역도의 몰골과 매국역적이라고 씌여진 현수막을 찢어버리는 의식을 가지였다.

 

이어 매국노, 전쟁광 윤석열을 몰아내자!고 웨치며 시위행진을 하였다.

 

윤석열역도의 8. 15경축사에 분노한 각계 단체들은 기자회견, 론평 등을 통해 립장문을 밝히고 3각동맹반대, 역도퇴진투쟁에 돌입하였다.

 

초불행동, 민중행동, 민주로총 등은 윤석열이 일제로부터 해방된 날에 경축사라는것을 통해 일제의 침략력사를 거세하고 일본을 찬양하며 민주, 통일운동세력을 빨갱이로 모욕하고 민중에게 대북적대를 강요하였다고 규탄하였다.

 

윤석열의 이번 경축사는 한마디로 북침전쟁도발선언, 미국의 패권정책과 일본의 군국주의부활을 뒤받침하기 위해 3각군사동맹구축에 매진하겠다는 친일매국선언이다, 범국민적항쟁으로 궁지에 몰린 윤석열일당이 비명처럼 지르는 최후의 발악이다, 대결과 적대를 부추기며 평화가 아닌 전쟁을 택한 윤석열을 하루빨리 끝장내자고 단체들은 주장하였다.

 

단체들은 조선반도를 핵전쟁위험에 몰아넣고있는 전쟁광 윤석열은 더이상 필요없다, 지금 당장 퇴진해야 한다, 끝까지 싸워 윤석열을 몰아내자고 호소하였다.

 

참가자들은 핵전쟁을 부르는 합동군사연습을 당장 중지하라!, 미전략자산전개 전면 중단하라!, 전쟁위기 고조시키는 미, 일과의 군사협력 반대한다!, 윤석열퇴진이 평화다!, 전쟁광 윤석열은 퇴진하라!고 웨쳤다.

 

서울을 비롯한 각지에서는 전쟁을 부르는 3각동맹 중지하라!, 매국역적, 전쟁도화선! 윤석열을 몰아내자!, 일본앞잡이 윤석열!, 더이상 못참아 갈아엎자! 윤석열탄핵!함성이 련일 터져나오고있다.

 

언론들은 미국과 일본의 앞잡이 윤석열, 3각동맹의 새로운 시대 윤석열정권의 종말을 가져올것이다등의 제목으로 윤석열퇴진을 웨치는 초불시민들의 기세는 꺾이지 않았다, 각계가 아무리 더워도 아무리 추워도 윤석열퇴진을 위한 초불투쟁을 끝까지 이어나가자고 다짐하였다, 핵전쟁위기를 막기 위해서는 윤석열퇴진밖에 없다는것이 초불민중의 한결같은 결론이다고 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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