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열과　낭만으로　차 넘치는　조선의　군중문화예술

조선로동당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정부의 조치에 의하여 북조선에서는 군중문화예술 활동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군중문화예술 활동은　사람들을　혁명적으로　교양하고　투쟁과　위훈에로　불러일으키며　온　사회에　전투적기백과　혁명적 낭만이　차 넘치게　하는데서　중요한　의의를　가진다．

광범한 대중 속에서 진행되는 군중문화예술은 호소성과 전투성이 강하며 노동자, 농민들을 비롯한 근로자들이 자기가 직접 체험한 생활이나 목격한 생활을 예술작품들에 옮기는 것으로 하여 생활반영의 진실성과 생동성이 강한 것이 특징이다.

북조선에서는　예술을　대중화할데　대한　당의　방침을　일관하게　틀어쥐고　모든 부문， 모든　단위에서　군중문화예술 활동을　활발히　벌려　일터가　노래와　춤으로　흥성거리고　온　나라에　혁명적낭만과　정서가　차 넘치게　하고 있다．

현재 북조선에는 중앙예술선동사가 있고 각 도와 시, 군, 공장, 기업소, 협동농장들에 여러가지 형태의 예술선전대, 기동예술선동대들이 조직되어 사회주의건설에 떨쳐나선 우리 인민들의 투쟁을 적극 고무추동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많은 사람들이 나이와 직업에 관계없이 희망과 소질에 따라 해당 단위의 예술소조들에 망라되어 다양한 문화정서생활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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