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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의 기적

프레스아리랑 | 기사입력 2023/06/17 [01:58]

평양의 기적

프레스아리랑 | 입력 : 2023/06/17 [01:58]

2023615조선의 오늘에 나날이 변하고 있는 북의 수도 평양의 모습을 담은 기사를 실었다.

 

이 기사에서는 대동강기슭에 건설한 기념비적 건축물들과 백화로 곱게 단장된 모란봉과 능라도에는 현대적인 문화 휴식터들이 솟아나 인민의 행복의 웃음소리가 높이 울려 퍼지고 있다는 내용을 전했다.

 

평양에 펼쳐진 건설의 대번영기는 어제와 오늘이 다르고 아침과 저녁이 다르게 변화되는 평양 모습은 이 세상 그 어디서도 찾아볼 수 없는 기적과도 같은 현실이라고 전했다.

 

다음은 기사의 전문을 싣는다

 

 

 


 

 

평양의 기적 (1)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이 땅에 펼쳐지고있는 인민중시, 인민존중, 인민사랑의 화폭들은 인민대중제일주의가 구현된 우리식 사회주의의 참모습입니다.

 

반만년의 유구한 우리 민족사가 시작된 민족의 발상지, 민족문화의 중심지로서 찬란한 문화와 뛰여난 산천경개를 자랑하는 공화국의 수도 평양이 나날이 젊어지고있다.

 

버드나무가지가 실실이 늘어진 아름다운 대동강기슭에는 로동당시대의 기념비적건축물들이 우후죽순처럼 일떠서고 록음과 백화로 곱게 단장된 모란봉과 릉라도에는 현대적인 문화휴식터들이 솟아나 인민의 행복의 웃음소리가 높이 울려퍼지고있다.

 

위대한 당의 손길아래 수도 평양에 펼쳐진 건설의 대번영기, 어제와 오늘이 다르게, 아침과 저녁이 다르게 전변되는 평양의 눈부신 모습은 이 세상 그 어디서도 찾아볼수 없는 기적과도 같은 현실이 아닐수 없다.

 

 

 

놀라운 건설속도

 

 

 

몇해전 어느한 나라의 신문은 인터네트에 공화국의 수도 평양의 미래과학자거리를 보여주는 사진들이 올라 대인기를 끌고있다는데 대해 전하면서 미래형의 독특한 건물들이 일떠선 미래과학자거리는 문명개화기가 더욱 활짝 꽃펴나는 시대에 평양에 펼쳐진 새로운 식의 특색있는 거리이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수도는 이러한 건축물들로 자기의 모습을 변화시키고있다고 보도하였다.

 

세인이 놀라움속에 격찬한 그때에 비하여 오늘의 평양은 자기의 모습을 또 다르게 일신하였다.

 

미래과학자거리에 이어 려명거리와 송화거리, 보통강반에 아름다운 구슬다락으로 일떠선 경루동, 화성거리, 대평지구에 일떠선 현대적인 새 보금자리들

 

 

 

  © 프레스아리랑

 

  © 프레스아리랑

 

  © 프레스아리랑

 

  © 프레스아리랑




지금 이 시각도 건설의 대번영기가 줄기차게 펼쳐지는 속에 화성지구와 서포지구에 새 살림집들이 일떠서고 강동지구에서는 대규모온실농장건설이 본격적으로 진행되고있으며 곳곳의 농촌마을들에서는 문화주택들이 우후죽순처럼 일떠서고있다.

 

실로 새로운 평양속도가 아닐수 없다.

 

더우기 놀라운것은 이 모든것이 전대미문의 시련과 난관이 겹쌓이고 모든것이 부족하고 어려운 국난의 시기에 이루어지고있다는것이다.

 

하다면 기적이라고밖에 달리 말할수 없는 새로운 평양속도는 어떻게 창조된것이던가.

 

지금도 가슴속에 숭엄히 어려온다.

 

2차 건설부문일군대강습 참가자들에게 보내신 력사적인 서한에서 우리 당은 앞으로 20~30년을 기한부로 온 나라 인민들의 생활환경을 근본적으로 개변시켜 우리 나라를 세계가 선망하는 사회주의리상국으로, 인민들이 최상의 문명을 누리며 편안하고 화목하게 살아가는 사회주의락원으로 건설할 거창한 설계도를 펼치였으며 건설부문은 이 목표를 현실로 전환시키는데서 최전선의 위치에 있다고 하신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

 

수도 평양을 가까운 앞날에 현대적이고 문명한 세계적인 도시, 인민의 행복과 기쁨이 꽃펴나는 락원으로 전변시켜나가실 숭고한 뜻을 안으시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찾고찾으신 건설장들은 그 얼마이며 지새우신 낮과 밤은 또 그 얼마이던가.

 

여기에 건설의 대번영기를 열어가시며 바쳐오신 경애하는 원수님의 헌신과 로고를 보여주는 수자들이 있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몸소 지도하여주신 형성안만 하여도 미래과학자거리와 관련하여 590여건, 려명거리와 관련하여 1 390여건, 송신, 송화지구 1만세대 살림집건설과 관련하여 1 000여건, 화성지구 1단계 1만세대 살림집건설과 관련하여 1 630여건

 

정녕 평양에 일떠선 하나하나의 건축물들은 이처럼 경애하는 우리 원수님의 열화같은 인민사랑속에 솟아난 이민위천의 기념비들이다.

 

시대를 대표하는데서 건축만큼 위력한 언어가 없고 건축만큼 생동한 화폭은 없다.

 

이렇게 놓고볼 때 평양의 놀라운 전변상은 경애하는 원수님의 인민사랑이 수놓아가는 위대한 시대의 자욱이고 축도라고 할수 있다.

 

하기에 국제사회는 최악의 역경속에서도 10년을 1년으로 주름잡으며 세계를 놀래우는 위대한 전변을 안아오시며 미증유의 기적과 변혁들로 일대 번영기를 열어나가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은 창조와 건설의 영재이시라고 한결같이 격찬하고있는것이다.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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