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명의 핏줄기는 억세게 이어 진다
1946(주체35)년 6월 6일은 항일아동단의 넋이 깃든 붉은 넥타이를 들고 소년단기 앞에 다진 맹세를 하며 ‘조선소년단’이 창립된 날이다.
어느 나라든 소년•소녀들은 미래의 희망이고 기쁨 자랑이라 할 수 있다. 한 나라의 기둥이고 다음 세대의 주인공이 될 보배들을 참되게 가르치고 잘 배우게 하여 그 나라의 자랑스런 역사를 이어나가야 한다.
북은 후손만대의 행복을 꽃피워주는 사회주의 내 조국을 끝없이 사랑하고 세상에서 제일 강대한 나라로 빛내여 갈 소년단원들의 열렬한 애국심이 시대를 감동시키고 있다.
6월 6일 ‘조선소년단’ 창립 77돌을 맞으며 좋은 일하기 운동을 활발히 벌려 인민군대에 보내줄 《소년》호방사포들을 마련한 것을 비롯해 체육경기 및 경축 종합행사가 있었다.
사진으로 보는 ‘조선소년단’ 77돌 행사
조선소년단창립 77돐을 맞으며 《소년》호방사포 증정
경애하는 아버지 김정은원수님께 삼가 올리는 전국소년단원들의 충성의 편지증정모임 진행
위대한 수령 김일성대원수님과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대원수님의 동상에 전국소년단원들의 충성의 편지이어달리기 참가자들 꽃바구니 진정
세상에 부럼없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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