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시장 강수현)는 중장기 농업교육 추진을 통한 양주농업 핵심인력을 양성하고자 오는 10일까지 농업기술 평생교육‘유기농업기능사 과정’을 개설하고 교육을 희망하는 양주시민 20명을 모집한다.
교육기간은 오는 15일부터 7월 31일까지 매주 월요일 12회 60시간, 집합교육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교육내용은 국가기술 자격취득 과정인 유기농업기능사 제3회, 제4회 합격을 목표로 1차 필기(작물재배, 토양관리, 유기농업일반) 및 2차 필답형을 중점으로 배우게 된다.
교육을 희망하는 시민은 양주시농업기술센터 누리집에서 교육신청서를 내려받아 방문, 이메일, 우편 등으로 신청하면 된다.
시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국가직무능력표준(NCS)에 기반하여 일정 요건을 충족하는 교육·훈련 과정을 제공하여 합격기준을 충족할 수 있도록 교육이 마련되었으며 일자리 창출을 위해 교육생 전원이 합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농업기술센터 농촌자원과 기획교육팀(☎031-8082-7212)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저작권자 ⓒ 프레스아리랑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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