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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보천리(4)

프레스아리랑 | 기사입력 2025/08/25 [10:57]

우보천리(4)

프레스아리랑 | 입력 : 2025/08/25 [10:57]

우보천리(4)

 

전형적인 생활이란 시대의 본질과 역사발전의 합법칙성을 체현하고 있는 생활을 말합니다.

 

사람은 투쟁을 하면서 살아야 사는 보람이 있지투쟁도 하지 않고 편안히 앉아서 밥이나 먹고 세월을 보내서는 사는 보람이 없습니다.”

 

참다운 생활은 새롭고 진보적이며 아름다운 것을 창조하기 위한 민중들의 투쟁 속에 있습니다. 투쟁 속에서 벌어지는 생활은 가장 고상하고 아름답습니다. 온갖 낡고 보수적이며 반동적인 것을 쓸어버리고 새롭고 진보적인 것을 창조하기 위한 투쟁 속에서 벌어지는 생활은 그 지향에 있어서 고상할 뿐 아니라 그 과정이 전투적이고 낭만적이며 아름다운 것입니다.

 

오늘 이 척박한 식민의 땅에서 우리운동이 분열의 고통을 겪고 침체와 답보를 벗어나지 못하는 근본원인은 다름 아닌 사상이론에 있다고 할 것입니다. -러 평양 반제자주선언이 발표되고 반제반미혁명의 주객관적정세가 급속히 성숙하고 있는 데도 불구하고, 이전의 낡은 사고와 방식을 벗어나지 못하는데서 분열과 침체 현상이 반복되고 있는 것입니다. 운동수준이자 곧 사상수준이고 이론 수준입니다.

 

지금의 반제반미혁명의 정세는 평정완정의 필요성을 온 몸으로 인식하고 공리공담의 울타리를 벗어나 적극적인 자세로 그것을 실천해야 합니다.

 

지도가 없이는 우리의 반제반미투쟁이 승리할 수 없다는 것을 반드시 가슴에 새겨야합니다.

 

평정과 완정의 대사변이 임박한 오늘, 갈수록 발악하는 미제국주의와 국내반동들의 반혁명책동에 필승의 신념을 확고히 하며 끝까지 투쟁을 조직하고 실천하기 위해 무엇보다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역시 주체적인 사상관점입니다.

 

이 척박한 식민의 땅에서 대중을 의식화, 조직화하여 전민항전을 추동하는 적극적이고 창발적인 지역통일전선이 그 어느 때 보다 절실히 요구되는 시점인 것입니다.

 

조선혁명은 자주사상의에 의하여 시작되었으며 자주사상에 의하여 승리의 한 길로 전진해 왔습니다. 만일 자주사상에 의거하지 않고 혁명의 사상과 이론, 전략과 전술을 논한다면 그것은 공리공론으로 되거나 오류에 빠지는 것으로 됩니다.

 

사회역사를 개조변혁하는 모든 형태의 혁명은 혁명사상에 의하여 발생하고 발전하며, 그러한 혁명과업을 수행하는 전략전술의 기반은 혁명이론입니다. 혁명사상에 의거하지 않는 혁명운동은 존재할 수 없으며, 혁명이론이 제대로 서 있지 못한 혁명운동은 전진하지 못합니다.

 

오늘, 우리 민족민주운동이 반제자주’ ‘반제반미혁명으로 상승발전하지 못하고 있는 원인은, 물론 여러 각도에서 분석될 수 있겠지만, 가장 근본적인 원인은 민족민주운동의 핵심역량이 아직 자주의 혁명사상으로 철저하게 무장되지 못했기 때문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우리 민족민주운동의 경험을 되돌아보면, 민족민주운동권의 선진적 활동가들은 1980년대에 혁명의 사상과 이론에 관하여 학습과 토론을 진행하였지만, 그 경험마저도 1990년대의 사상적 혼란에 휘말리면서 거의 유실되고 말았습니다. 21세기에 반제자주의 정세에 들어선 지금에 이르러서도, 우리 민족민주운동은 그 후과를 완전히 청산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심각한 현실입니다!”

 

사상과 이론의 기초가 부실한 혁명운동이 승리하지 못한다는 사실은 조선혁명운동사와 전 세계 진보적 민중의 혁명운동사가 증거하고 있는 심각한 교훈입니다. 자주의 혁명사상과 혁명이론을 알지 못하는 한, 우리 민족민주운동은 혁명운동에로의 발전전망을 가지지 못하게 됩니다. 우리 민족민주운동이 주체의 반제반미혁명운동으로 상승발전하느냐 그렇지 못하느냐 하는 문제는, 그 운동을 이끌어 가는 선진적 활동가들이 자주의 혁명사상과 혁명이론을 자기의 세계관으로, 불굴의 신념으로 받아들이느냐 그렇지 못하느냐 하는 문제입니다.

 

반제자주의 객관정세가 혁명운동에 유리하게 전변되고 있는 지금, 민족민주운동권의 선진적 활동가들은 주체의 혁명사상과 혁명이론을 필승불패의 자주사상으로, 강인불굴의 신념으로 받아들이기 위한 투쟁에 노력을 집중해야 합니다.

 

민족민주운동의 최전선에서 굴함 없이 투쟁하고 있는 동지들에게 절절하게 호소 드립니다.

 

민족은 역사적으로 형성된 가장 공고한 인간집단이며 사람들의 생활단위이고 삶의 요람입니다. 민족이 식민지노예의 처지에 놓여 있는 한 민족성원 그 누구도 자유로운 생활을 영위할 수 없는 것입니다. 한국사회(괴뢰 한국!)의 식민지예속성, 여기에 오늘 우리 민족, 민중이 겪고 있는 모든 고통과 불행의 화근이 있는 것입니다.

 

일제와 미제를 합친 116여년의 식민지 통치는 이 척박한 식민의 땅의 민중들의 의식을 마비시키고 양키 문화에 물젖어 불행을 행복으로 아는 21세기 아큐 머저리들로 만들어 가고 있으며 지속적인 거짓말로 <대한민국>이라는 허상의 실체를 마치 나라인줄 알고 헛된 조국애를 갖고 있는 일부 <대한민국>애국자들을 만들어 내고 있고, 사회 전반에 세뇌의 결과로 개인주의 , 자유주의 , 이기주의가 갈수록 심각해지고 있으며 말기적 증상으로 소멸의 단계에 접어든< 망한민국>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계급적 한계를 극복하지 못한 남녘 운동권의 대부분이 반역적인 한국괴뢰의 틀 안에서 무엇을 해보려는 몽상에 헤매고 있습니다. 최근 간판을 바꾸고 또 바꾸겠다는 범민련 , 6.15남측위원회 등은혁명적 립장을 견지 하지 못하고 맥없는 운동을 함으로써 혁명에 난관을 조성했으며 민주노총과 같은 단체등도 비계급적이고 불명확한 운동(반미투쟁이 아닌 정파패권에 혈안이 되고 있으며 오로지 헤게모니 장악)을 하는 것으로 대중의 신임을 잃고 투쟁동력을 상실케 하였습니다. 이러한 일들이 민족성을 상실한 식민지, 적대적 두 국가 관계 대한민국 것들 , 대한민국족속들 이란 판단이 나온 하나의 계기로 된 것이며 이에 대한 맹렬한 자기비판이 요구됩니다. 노선이 혁명적으로 되어야지 간판만 바꾼다고 그 무엇이 될 수는 없습니다.

 

이렇게 정신이 온전치 못하고 망조가 든 기형적인 사회에 기반한 <대한민국>이라는 괴뢰는 상전인 미국에는 간이고 쓸개고 다 바치며 벌벌 기면서 남녘의 민중들에게는 관리자 재판관으로 위세를 떨치면서 저만 잘살면 된다는 심보로 겸손하고 깔끔한 척 사람이 먼저인척 원칙과 상식이 있는 척 등으로 행세하고 실제로는 착취를 더욱 교묘히 정당화하고 악정을 선정으로 위장하며 민중들을 쥐어짜낸 피 값으로 호의호식 부화방탕에 날이 가고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있습니다.

 

어떤 이들은 내란청산, 윤석렬괴뢰 처단 및 국힘당 해산에 하나같이 일어나 항거하여 과거청산 및 확실한 민주의 발판을 실현하는 것이 급선무라고 말합니다. 물론 민중의 초보적인 인권마저 말살했던 윤석렬일당은 우리 민족, 민중의 자주성의 실현을 억제하는 중요한 장애물이었습니다. 마땅히 반민족, 반민중, 반민주 윤석렬괴뢰 도당을 타도하고 인권과 생존권을 실질적으로 보장하는 자주적 민주정부가 수립 되어야 합니다. 그러나 국민주권운운하는 친미개량정권의 배후에 신식민주의적 지배가 도사리고 있음은 명약관화한 사실입니다. 내란청산과 국힘당 해체를 확실하게하고 민주를 쟁취하기 위해서조차도 반미투쟁의 동시적인 전개가 필요함은 명백한 것입니다.

 

이 준엄한 민족수난의 시기에 개량주의자, 좌우경기회주의자, 종파사대주의자 등 온갖 운동의 배신자들은 모든 가면을 벗어던지고 미제침략자들과 공공연히 결탁하는 친미개량의 길로 나가고 있습니다.

 

시대는 우리들, 이 척박한 식민의 땅에서 소박하게 투쟁하는 우리들만이 조국과 민중의 운명을 끝까지 책임질 수 있는 반미대중화의 중추적 력량이라는 것을 증명하고 있으며 우리들에게 더욱 어렵고도 무거운 임무를 부과하고있습니다.

 

우리의 앞길에는 엄혹한 시련과 난관이 가로놓여있으나 정세는 여전히 혁명의 편에 유리하게 전변되여 가고 있습니다.

 

오직 철저한 반미자주화투쟁만이 민주쟁취의 기초가 되는 것입니다.

 

민족자주와 일반 민주쟁취는 완전히 동일한 역사적 과정의 각각의 측면일 뿐이며 반미투쟁을 주축으로 하여 유착된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잔꾀에 한눈팔지 않고 속성에 현혹되지 않으면서 쉼 없이 뚜벅뚜벅 현장에서 대중과함께 호흡하며 걸어가는 길밖에 다른 길은 (사대와 교조, 변절과 개량이 판치는 이 척박한 식민의 땅!!)없습니다.

 

오직 확실한 반미투쟁만이 모든 것을 해결하는 유일한 길입니다!”

 

                                                                                           서화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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