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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나요?

프레스아리랑 | 기사입력 2025/09/04 [02:22]

아시나요?

프레스아리랑 | 입력 : 2025/09/04 [02:22]

아시나요?

 

우리는 지역에서 지역으로 부평초처럼 떠다니는데 습관되여 조직을 꾸리고 거기에 의거하여 자력갱생해 나갈 궁리도 하지 못했고, 조직을 중심으로 한 어느 한 지역에 당조직(위원회)을 꾸리고 핵심과 조직원들로 이루어지는 근거지에 토대하여 투쟁을 확대발전시킬 생각을 못했습니다.

 

매사 변증법입니다. 모든 것은 변합니다. 모든 것은 객관이고 조건입니다. 객관이 변하고 조건이 변하니 그에 맞게 우리도 변해야합니다. 객관이 변했는데, 조건이 변했는데 우리의 사고가 변하지 않는 것을 교조주의라고 합니다. 교조주의는 침체를 낳습니다. 신념을 강조하는 변혁세력이 유의할 점입니다. 교조주의적 침체를 벗어나보겠다고 수정주의를 하면 변질됩니다. 교조주의는 후퇴지만 수정주의는 탈선입니다. 둘 다 기회주의지만 후자는 완전히 망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잘 모르면 교조주의를 택합니다. 가만있으면 중간이라도 간다는 식인데, 상황에 따라 죽는 길이 될 수도 있습니다.

 

위대한 김주석님의 간고한 항일혁명 20, 성스러운 항일무장투쟁 15년이 응축되어 조국광복의 대사변으로 폭발하는 격정과 환희의 순간

 

동지들은 회고록에 대하여 얼마나 알고 있나요?

 

위대한 주석님의 한생의 총화이고 위대한 장군님의 심혈을 기울여서 편찬하신 불멸의 회고록을 학습하는데 심혈을 기울여야 합니다. 회고록에는 우리 혁명가들이 필요로 하는 모든 것이 다 담겨 있습니다. 지도사상이 있고 혁명이론이 있으며 영도방법이 있습니다. 대충 보면 그게 그것인 것 같지만, 입체적으로 깊이 분석하면 참으로 방대한 분야의 심오한 진리로 가득 차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될 것입니다. 수박의 겉을 핥아서는 결코 수박 맛을 볼 수 없습니다. 그런데 우리 주변에는 수박의 겉을 핥고 수박 맛이 이렇다고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런 형식주의적인 학습방법으로는 절대로 회고록의 진리, 노작의 진리, 주체의 진리를 터득할 수 없습니다. 마치 수박을 쪼개서 그 붉은 속을 맛보고 씨까지 깨물어 먹어보아야 비로써 수박 맛을 알 수 있는 것처럼, 회고록은 보고 또 보아야, 사색하고 또 사색하여야, 연구하고 또 연구하여야 비로소 그 풍부, 심오한 진리를 터득할 수 있는 것입니다.

 

우리는 회고록에 대하여 잘 알고 있어야 합니다. 회고록은 주체 83(1994)년에 처음 1권이 나왔습니다. 그렇지만 회고록의 시작은 위대한 김주석님께서 처음으로 집필의사를 밝히신 주체63(1974)76일 부터라고 보아야 합니다. 위대한 주석님께서는 회고록을 53090개장으로 구상하시었으며, 각부의 제목은 <<항일혁명>> , <<인민의 나라>> , <<사회주의의 길을 따라>>, <<민족의 염원>> , <<세기의 영마루 >> 입니다. 위대한 주석님께서는 분망하신 집무활동과정에도 불구하고 짬 시간을 내시어 한두 줄씩 적어두시고 정력적으로 집필하시어 제1부 항일혁명편을 6권까지 발표하시었습니다. 위대한 주석님의 회고록집필은 뜻밖의 대국상으로 하여 일부밖에 진행되지 못하였으나 위대한 주석님께서 회고록의 총적인 구성안과 구체적인 요강을 작성해 놓으시고 주요한 역사적 사실들과 인물들에 대한 풍부한 회상자료들을 남겨놓으신 한편 위대한 김정일국방위원장님의 현명한 영도가 있음으로써 회고록발간은 계승본의 형식으로 완벽하게 이어질 수 있게 되었습니다.

 

위대한 김일성주석님의 불멸의 회고록 <<세기와 더불어>>는 위대한 주석님의 혁명생애이면서도 주석님께서 쓰신 우리 나라 현대사의 결정판이며 복잡다단했던 현대세계정치사의 총화로 됩니다.

 

잘 알다시피, 위대한 주석님의 회고록에는 민중을 믿고 민중에 의거하면 천하를 얻고 백번 승리하며 민중을 멀리 하고 그의 버림을 받게 되면 백번 패한다는진리가 관통되어 있습니다.

 

발표된 회고록에는 굉장히 많은 인물들과 관련된 자료와 고사들이 폭넓게 수록되어 있는데, 조선사람이 1,035명이고 외국사람이 382명으로서 도합 1,417명이나 됩니다.

 

회고록은 지난 수십 년간 이 행성위에서 전세계 나라에 광범히 보급되어 수십억 인류 속에서 애독되고 있는데, 이 척박한 식민의 땅에서는 보안법으로 인하여 그 보급사업이 극히 정체되어 있습니다.

 

시대는 우리들, 이 척박한 식민의 땅에서 소박하게 투쟁하는 우리들만이 조국과 민중의 운명을 끝까지 책임질 수 있는 반미대중화의 중추적 력량이라는것을 증명하고 있으며 우리들에게 더욱 어렵고도 무거운 임무를 부과하고 있습니다.

우리의 앞길에는 엄혹한 시련과 난관이 가로놓여있으나 정세는 여전히 혁명의 편에 유리하게 전변되여 가고 있습니다.

 

오직 철저한 반미자주화투쟁만이 민주쟁취의 기초가 되는 것입니다.

 

민족자주와 일반 민주쟁취는 완전히 동일한 역사적 과정의 각각의 측면일 뿐이며 반미투쟁을 주축으로 하여 유착된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잔꾀에 한눈팔지 않고 속성에 현혹되지 않으면서 쉼없이 뚜벅뚜벅 현장에서 대중과함께 호흡하며 걸어가는 길밖에 다른 길은 (사대와 교조, 변절과 개량이 판치는 이 척박한 식민의 땅!!)없습니다.

 

오직 확실한 반미투쟁만이 모든것을 해결하는 유일한 길 입니다!”

 

반미의 사상과 정서는 투쟁을 통하여 사람들의 뇌수와 심장과 페부에 한강의 물처럼 풍만하게 흘러들어야합니다.

 

                                                                               서화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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