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 조선노동당 중앙위원회 제8기 제12차 정치국회의 진행
조선노동당 중앙위원회 제8기 제12차 정치국회의(아래 회의)가 12월 30일 당중앙위원회 본부청사에서 진행되었다고 12월 31일 북의 매체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하였다.
회의에는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조선노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회 위원들과 당중앙위원회 정치국 위원, 후보위원들이 참가하였다고 전했다.
회의는 2일간에 걸쳐 부문별분과연구 및 협의회들에서 조선노동당 중앙위원회 제8기 제6차전원회의 결정서초안을 수정, 보충할 데 대하여 제기한 의견들을 청취하고 논의하였으며 중요한 심의공정을 거쳐 결정서초안을 최종완성하고 전원회의에 제출하기로 결정하였다고 전했다.
회의는 또한 국가예산심의조가 2023년도 국가예산안을 심의한 정형을 청취하고 검토하였으며 전원회의의 승인에 제기할 데 대하여 결정하고 2023년도 인민경제 주요부문의 발전을 추동하기 위한 일련의 중요조치를 취할 데 대한 문제를 토의하고 전원일치로 결정하였으며 당중앙위원회 전원회의에 보고하기로 하였다는 내용을 보도하였다..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회의에서 “최근 우리 혁명 앞에 조성된 주객관적형세와 앞으로 예견되는 조건과 환경에 대하여 분석하시면서 우리 당과 정부가 일관하게 틀어쥐고나가야 할 전략‧전술적 원칙과 투쟁방향에 대하여 밝혔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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