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단체 관련 민족주의자들은 대체로 평화를 외친다. 한반도 평화, 세계평화!
그런데 소위 통일 운운하는 사람들도 평화를 말한다.
이들이 말하는 평화에는 한반도 비핵화 조선의 비핵화가 슬며시 자리한다.
미국 영국 프랑스 등 제국주의 자들의 흉악한 발톱을 숨기는데 평화이외에도 종교적 박애, 인권, 자유는 성공한 프로파간다로 작용했다.
가자지구에서 학살당하는 팔레스타인 인민들이 평화를 외치며 죽어야 할까? 아님 무력으로 맞서야 할까?
조선의 핵은 미국의 흉악한 발톱에 맞서는 강위력한 자위수단이다. 핵의 전쟁 억제력은 조선에서는 평화를 담보한다는 점이 역설적이긴 하다. 미국에게 핵은 평화를 파괴하는 수단으로 작용하니 순리대로다.
평화를 말하며 평화를 파괴하는 미국의 핵이 비핵화의 대상이다.
백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