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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보의 배앓이 時評

프레스아리랑 | 기사입력 2025/09/13 [16:09]

김문보의 배앓이 時評

프레스아리랑 | 입력 : 2025/09/13 [16:09]

김문보의 배앓이 時評

 

 

"제발 그리 됐으면 좋을 걸"

"제발 사라져주라...국힘당"

 

 

"제발 그리 됐으면 좋았을 걸~"

정청래 민주당 대표가 민주인사와 반정부 시민들을 배에 태워가다가 바다에서 폭파

시킨 후, 북한소행으로 한다는 계획을 적은 노상원 수첩을 언급하자 국힘당 원내대표 송언석이 내뱉은 말이다.

 

얼마전엔 5선인 나경원이가 초선 박은정 의원한테 "초선은 가만 있어"라고 했다가

혼쭐 나더니 이번엔 당 대표급 인사가 또 망언을 했다. 편협하고 소갈머리 좁은 국

힘당의 면모와 수준을 보여주는 상징적 사건이다.

 

옛부터 그 이름이 그 운명을 결정한다는

말이 있다. 송언석이라는 이름도 마찬가지

. 대체 언석은 무엇이길래 그 같은 망언

을 했을까. 언석은 무슨 뜻인가. 살펴보니

"그의 말이 돌이 될거다"라는 뜻 새김이 나온다.

 

돌은 가짜를 의미한다. 돌팔이라는 말이 대표적이다. 가짜 의사를 보고 돌팔이라

하고, 가짜 박사를 보고 돌박사라 한다.

돌권가 하면 가짜 권가라는 뜻이다.

돌김가, 돌송가 하면 다 가짜 김씨, 가짜 송씨를 일컫는 말이다.

 

우리 말에는 보통 사이비 앞에 돌이라는

말을 붙여 사이비성을 부각시키는 효과를

낸다. 가짜라는 말에 돌이란 접두사를 붙임으로써 코믹한 느낌도 준다.

 

송언석이란 자의 이름이 수상하다.

그의 말은 다 돌이다. 그의 하는 말은 다

가짜라고 그의 이름 '언석'이 말해주고 있다.

말씀 언()과 돌 석()자를 그의 이름에 대입시켜 연상해 보니 그렇다는 말이다.

 

그러고 보니 윤석열도 마찬가지다.

'석열''돌열'이라는 말로 바꿔 볼 수 있다. 돌이 줄줄이 열짓는 것으로 해석된다. 그런 연상이 가능하다. 가짜, 즉 거짓을 줄줄이 열지어 퍼 널다가 신세 망친 놈이 상상된다. 바로 가짜 용 꽝철이다. 용이 되려다 실패한 꽝철이다.

 

정치인이 그 말에 신뢰를 잃고 ''이란 접

두사를 얻으면 그 정치생명은 끝이다.

정당도 마찬가지다. 온 나라와 민족을 전쟁

의 도탄에 빠트리려 획책한 가짜 대통령을 '어게인'하는 정당, 돌팔이 정당과 정치집단

은 빨리 사라져야 한다.

 

모름지기 이름은 잘 짓고 봐야겠다는 생각이 드는 시대이다.

 

2025. 9.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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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앓이 時評은 누가 읽으면 배앓이가

꼴릴 거라는 뜻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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