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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살겠다! 갈아엎자! 윤석열 정권 퇴진하라! 7·15범국민대회

프레스아리랑 | 기사입력 2023/07/17 [11:03]

못살겠다! 갈아엎자! 윤석열 정권 퇴진하라! 7·15범국민대회

프레스아리랑 | 입력 : 2023/07/17 [11:03]

민주노총 총파업 마지막 날인 7월 15일 경복궁역 앞에서 윤석열정권퇴진운동본부(준)이 주최한 7·15범국민대회가 열렸다.

빗속에도 기세는 하늘을 찌를듯했다.

마침내 윤석열퇴진의 깃발은 올랐다.

윤석열 정부는 노조탄압, 공안탄압, 언론탄압 등 친재벌 기조를 펼치느라 서민의 삶은 뒷전이었다.

그리고 후쿠시마 핵발전소 오염수 방류를 허용하며 민중의 삶을 위협하고 있다.

강제동원 굴욕해법으로 친일매국 외교를 자행하고 있다.

집회시위마저 ‘캡사이신’을 사용 운운하고 민중을 때려잡는 ‘폭력진압’도 서슴없이 저지르고 있다.

게다가 정부는 미국의 핵전략자산을 배치하고, 대만문제 개입, 우크라이나 무기지원 등 북중러를 향한 전쟁위기의 수위를 높이며 민중들의 평화를 위협하고 있다.

모조리 나열하기도 어려운 윤석열 정권의 만행들에 맞서 오늘 우리는 1차 집회를 시작으로 8월에는 2차, 9월에는 3차 범국민대회를 이어가며 윤석열정권을 향한 민중들의 퇴진 깃발을 높이 들 것이다.

노동자 농민 빈민 민중 다죽이는 윤석열 정권 끝장내자!

 

친재벌 민생파탄 윤석열 정권 퇴진하라!

 

민중의 생존과 안전을 위협하는 후쿠시마 핵오염수 해양투기 허용 윤석열 정권 퇴진하라!

 

언론장악 집시법 개악 윤석열 정권 퇴진하라!


검찰독재 민주파괴 윤석열 정권 퇴진하라!


전쟁위기 평화파괴 윤석열 정권 퇴진하라!

 

 

 

 

 

 

 

 

 

 

 

 

 

 

 

 

 

 

 


                                                                                     글: 한찬욱, 사진:전한권

 

민주노련은 80세가 넘으신 노점어머님들도 더이상은 이대로 못살겠다며 7.15 범국민대회에 참여하셨다.

 

경복궁역에서 일본대사관까지 무거운 몸을 이끌고 묵묵히 걸어가셨다

 

"600만 자영업자 대출금이 1000조를 넘어섰다. 시한폭탄을 안고 사는 자영업자들이 길거리로 내몰려 도시빈민으로 전락한다.

 

자신의 운명을 탓하며 천박한 자본주의에 순응하라 강요하지만, 우리 도시빈민은 거대한 항쟁으로 한 걸음씩 전진한다.

 

사회역사발전의 주인은 투쟁하는 민중임을 알기에."

 

- 이경민 민주노련 비대위원장님 발언 일부.

 

못살겠다! 갈아엎자!

 

7196명의 전.현직 간부가 모두 석방되길 기도한다.

 

민주노련

노점말살조례저지투쟁

노점상생계보호특별법

노점상도_당당한_직업이다

 

조항아(전국노점상연합회 사무장)

 

 

 

 

 

 

 

 

 

 

 

 

 

 

 

 

 

 

 

 

 

 

 

 

 

 

 

 

 


                                                                                             사진: 본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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