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총 총파업 마지막 날인 7월 15일 경복궁역 앞에서 윤석열정권퇴진운동본부(준)이 주최한 7·15범국민대회가 열렸다.
✪친재벌 민생파탄 윤석열 정권 퇴진하라!
✪민중의 생존과 안전을 위협하는 후쿠시마 핵오염수 해양투기 허용 윤석열 정권 퇴진하라!
✪언론장악 집시법 개악 윤석열 정권 퇴진하라!
민주노련은 80세가 넘으신 노점어머님들도 더이상은 이대로 못살겠다며 7.15 범국민대회에 참여하셨다.
경복궁역에서 일본대사관까지 무거운 몸을 이끌고 묵묵히 걸어가셨다…
"600만 자영업자 대출금이 1000조를 넘어섰다. 시한폭탄을 안고 사는 자영업자들이 길거리로 내몰려 도시빈민으로 전락한다.
자신의 운명을 탓하며 천박한 자본주의에 순응하라 강요하지만, 우리 도시빈민은 거대한 항쟁으로 한 걸음씩 전진한다.
사회역사발전의 주인은 투쟁하는 민중임을 알기에…."
- 이경민 민주노련 비대위원장님 발언 일부.
못살겠다! 갈아엎자!
7월19일 6명의 전.현직 간부가 모두 석방되길 기도한다.
✔민주노련 ✔노점말살조례저지투쟁 ✔노점상생계보호특별법 ✔노점상도_당당한_직업이다
조항아(전국노점상연합회 사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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